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하기 마련이긴 합니다만
자기 사람을 만드는 과정에서 받아들여서는 안 될 사람을 너무 많이 받아들인 것이
이재명 대통령의 가장 큰 실수인 것 같습니다.
혈혈단신으로 성장해 대통령 자리까지 올랐지만 그러다보니 오랜 기간 주변을 지켜온 세력은 없고
그냥 당장의 권력만 보고 달려드는 독거미 같은 인간들만 바글바글한 상황에서
그들의 정체와 속내를 뻔히 다 알면서도 세력은 키워야겠고
이른바 명파리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는 현실은 이해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아무리 외연 확장이 중요하니 어쩌니 해도 근본적으로
김민석이나 이언주, 신인규, 김용남 같은 사람은 받아들이는 게 아니었습니다.
김민석이 후단협을 통해 보여줬던 면모나 계엄 당일의 꺼림칙하기 짝이 없는 처사들
이언주야 뭐 따로 말할 것도 없고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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