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한강까지 2.4 킬로 정도 됩니다
이제 한 달 된 런린이는 한강 갈 염두도 못내고
집 근처에서 찌질대다가 이제 한강 한 번 찍먹할 거리는
될 것 같아서 과감히 한강으로 출발 했습니다
한강 뽕인지 불과 이틀 전 최장 거리 4.5 킬로를 찍었는데
오늘 무려 6.45 킬로를 달리는 기염을 토합니다
사진 찍고 횡단보도 두어번 건너느라 지체한 시간도
있지만 혹시 퍼질까봐 무리하지 않고 달렸습니다
중간에 달리면서 포도당 캔디 뜯었는데 손에서
미끄러져서 에너지 보급 망했네요
습한 날씨에 오늘 산 싱글렛과 반바지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왜 싱글렛을 입는지 바로 이해가 됐습니다
이제 전 한강 달리는 남자입니다 ㄷㄷ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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