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만 있다면, 그 사람이 얼마나 더럽고 추악한 행동을 했든 높은 자리에 앉혀도 되는 것입니까?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은 무엇을 배우겠습니까?
"나쁜 짓을 해도 된다."
"결국 실력만 있으면 성공할 수 있다."
"양심과 책임은 중요하지 않다."
이런 잘못된 신호를 받지 않겠습니까?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것은 무능력만이 아닙니다.
도덕성과 책임감이 없는 권력 또한 공동체를 병들게 합니다.
"상사가 시켜서 했습니다."
그 한마디로 모든 책임을 덮으려는 사람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단순히 유능한 사람이 아닙니다.
능력이 있으면서도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사람,
권력 앞에서도 양심을 지킬 수 있는 사람,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는 정의로운 사람입니다.
높은 자리는 재능만으로 오르는 자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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