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여워서 라틴어 학명도 '요정'인 새
Nymphicus hollandicus
Cockatiel
왕관앵무
호주가 '뉴홀란드'라고 불리던 시절
생태학자들은 손바닥에 올라타는 크기에, 깃털이 몹시 부드러운데다 볼터치가 깜찍하며
매우 사교적인데다 호기심이 많고, 심지어 휘파람불듯 아름답게 노래하는 이 앵무새에게 한눈에 반했다고 한다.
어찌나 이뻐했는지 학명도 '홀란드의 요정'이라고 붙임
참고로 서식지를 공유하고 유전적으로도 매우 가까운 친척인 '코카투'는... 그냥 코카투임
다행히 '양극성장애를 앓고 반쯤 정신나간 파괴의 화신'같은 이름이 붙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