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620412
책을 읽다가 '주화입마'에 빠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ㅋㅋ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철학적 사유 실험'에 가까운 단편집인데
철학, 특히 '관념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성찰이 없이는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운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조적으로는 두 편의 단편집 (두 갈래로 갈라지는 오솔길들의 정원, 기교들)을 묶어 놓은 형태이며
각 각 8편 정도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역량이 부족해서 도통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찾아가면서 꾸역꾸역 읽어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나중에 다시 하나씩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어보기 위해 바로 구매하였네요.
일단 여기에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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