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 자체는 일단 어찌어찌 해결은 했는데요.
아직도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가 쥐가 대체 어디로 들어왔을까예요.
목격된 장소는 거실이랑 베란다인데요,
현관문은 환기시키려고 가끔 열긴 해도 늘 방충문 해놓고 있고
베란다에서 들어왔을 것 같긴 한데
옆집이나 윗집을 통해서 들어왔을까 싶어도 도저히 진입 경로(?)를 모르겠어요.
일단 베란다 청소 싹 다 하면서 살펴봤는데
다행히 쥐똥 같은 건 없었고요.
문제는 그날 이후로 무서워서 베란다 쪽 창문을 열 수가 없어요ㅠㅠ
특히 밤 되면 혹시나 또 집으로 들어올까봐
안방 창문 베란다 창문 다 걸어잠그고 자는데
덥고 무섭고 ㅠㅠㅠㅠ
식구들은 자꾸 베란다랑 복도에 쥐끈끈이 몇 개 더 설치하자고 하는데
괜히 냄새 맡고 다른 쥐까지 끌어들일까봐 결사반대 중이에요.
일단 집에는 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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