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20분까지는 분위기 좋았습니다.
단 한차례 위기를 이기혁이 태클로 막아내기 까지요.
그때까지는 수비가 하프까지 올라가서
매우 공격적으로 우세하게 플레이를 풀어 갔고
단, 뒷공간 침투가 많이 있긴 하였죠.
그런데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끝나고는
수비가 내려옵니다.
해서 뒷공간도 내주지 않았으나
공수 밸런스 모두 망가지기 시작하는 게 보이더군요.
아마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때,
홍명보가 수비를 내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무승부만 해도 되는데,
괜히 선수들이 이기겠다고 앞으로 나가는 것을
뒤를 끌어내린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