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궤도/넥스트의 신해철은
엠씨더맥스 이수와 선생님 제자 하는 사이였는데,
어느날 이수가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댕긴다는 소식을 알게 됨.
오토바이는 타다보면 공평하게
저승이나 병원으로 데려다주는 탈것이다 보니
안그래도 지인 사고 경험이 많은 신해철은 질색하며 타지말라 말렸지만
보통 오토바이 타는 사람들은 뒈져보기 전엔 정신 못차린다.
다리 하나 잘려도, 마취깨자마자 의족으로 오토바이 타는법 검색하는 그런 부류들이 많다.
그래서 신해철은 인터넷에 글을 올려서
엠씨더맥스 팬들을 사주해서 이수의 오토바이를 부수거나 불태워서라도 못타게 하라고 한다.
저것도 안통하면 찾아가서 그냥 두들겨 패서 병원에 눕힐 생각이었나보다.
물론 진짜 팬들이 그렇게까지 하진 않았고
신해철도 이수를 두들겨 패지 않았다
그리고 이수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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