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 블루아카)사람은 패턴을 찾으려 한다는 말에 대해 생각해봄
사람은 패턴을 찾으려 한다.
어떤 사건, 사람, 자연에서도 패턴을 찾아 다음에 더 잘 대처하기 위해 그런 기질을 가지고 발전시키는 쪽으로 진화했다는 말이 있음
이 말을 듣고 나서 난 이런 생각을 많이 함
내가 생각하는 나 자신의 기호(패턴)은 사실 다 허상 아닐까?
난 사실 취향이고 지조고 없고
그냥 꼴리는 대로 좋아하고 끌리는 대로 살아가는 대책없는 놈 아닐까?
그도 그럴 게
난 핑뚝을 좋아한 적 없어서 핑뚝을 안 좋아하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에이메스에 빠졌고
난 흰머리 로리만 좋아하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응애 미요에 빠졌고
난 내가 로라콘이라 생각했는데
"어머니"에게 빠졌음
사실 패턴이란 거, 나 자신이 생각하는 나 스스로에 대한 것 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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