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조선)궁인에 자식에게 줄 바에는, 내 아들은 죽었다고 왕한테 전해라
태종은 후궁 소생의 딸인 정신옹주를 시집보내기 위해 남편감을 찾고 있었다.
이때 강원도 지춘천군사 이속에게도 이에 대한 질문이 들어갔는데,
이속은 “권 궁주(의빈 권씨) 소생의 딸이라면 나의 자식이 있지만, 궁인 (신빈 신씨)의 딸이라면, 내 자식은 죽었다.”
라고 말했다.
이때문에 태종의 분노를 샀고, 결국 가산을 적몰하고, 이속은 창원부의 관노가 되었다.
여담으로 대상이었던, 이속의 아들 이근수는 금혼령이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