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태> 우리가 흔히 그럴 때는 마피아라는 표현을 쓰는데 그러니까 회장, 정몽규 회장과 일부 임원들 이분들끼리 똘똘 뭉쳐서 우리끼리 잘 먹고 잘 쓰자. 그냥 서로 아는 사람 끌어주고 이른바 카르텔로 그렇게 운영되었다는 말씀이신가요?
◆ 박문성> 그렇죠. 그러니까 어떤 특정 대학 특정 기업을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그런 게 과거에 있었고 지금은 거기에 욕망들이 붙었죠. 저는 이게 욕망의 카르텔이라고 하는데 그 축구협회의 주류 쪽에 무엇인가 선을 대거나 그쪽에 있어야 뭐라도 하나 하는 거죠. 혹은 아니면 최소한 피해를 받지 않는 거죠. 어느 조직이나 그렇지만 다 좁잖아요. 축구라고 하는 데도 한 다리 건너면 다 알고 그러다 보니까 척져서 좋을 거 없어.
◇ 박성태> 고등학교 또는 대학 선후배로 다 엮이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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