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레이즈입니다.
최근 배재고 야구부 사태와 6개월 징계를 두고, 사건의 본질보다 논점을 흐리는 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대표적으로 이런 주장들입니다.
"고등학생이라 잘 몰랐다."
"방치한 코치와 야구계 어른들의 책임이다."
"공교육이 역사교육을 제대로 하지 못한 탓이다."
"요즘은 조롱과 비하가 밈처럼 유행하는 문화다."
물론 어른들의 책임과 교육의 중요성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환경은 배재고 학생들만 겪는 것이 아닙니다.
같은 교육을 받고, 같은 인터넷 문화를 접하는 수많은 학생들 중 대부분은 선을 넘지 않습니다.
'밈이라서', '다들 하니까', '몰라서'라는 이유가 행동에 대한 면죄부가 될 수는 없습니다.
결국 행동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근묵자흑(近墨者黑)'이라는 말처럼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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