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반도체 부지 선정 하루만에 부동산 '꿈틀'…'군공항 이전' 갈등도
[앵커]
광주 군공항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로 낙점되면서, 해당 지역 부동산 가격은 벌써부터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이제 군 공항은 무안군으로 옮겨가는데, 무안 주민 반발이 여전히 변수입니다. 정부를 향해 지역 발전을 위한 1조 원대 지원 약속을 먼저 지키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태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 군공항 부지입니다.
1966년, 공항이 들어선 이후 60년간 개발이 제한됐던 이곳에 호남 반도체 공장이 들어선다는 소식은 주민들에겐 기대감, 그 자체입니다.
이흥수 / 인근 주민
"어제 발표 나자마자 아는 사람들은 축하한다고 전화가 오고 문자가 오고… 빨리 안 되더라도 차질 없이 진척이 되어졌으면 좋겠어요."
부동산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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