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국장 조너선 모리슨이 자율주행차에 브레이크 페달·스티어링 휠 같은 수동 조작계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언론에 밝혔다. 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인간 운전자가 절대 운전하지 않도록 설계된 차량이라면, 수동 조작계를 요구하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설명했다. 이는 2025년 9월 4일 교통부가 로보택시와 자율주행차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더 적은 장비로도 도로 진입을 쉽게 만들겠다고 밝힌 이후 나온 발언이다.
테슬라, 또 승자로
카스쿱스에 따르면 이 규제 완화로 가장 큰 수혜를 볼 회사는 테슬라다. 사이버캡 로보택시는 수동 조작계가 전혀 없으며, 테슬라는 지난해 말 필요하다면 스티어링 휠과 브레이크 페달을 추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블룸버그 보도). 이후 스티어링 휠을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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