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한병도 원내대표님. 진짜 너무한 것 아닌가요?
송영길 징계 문제도, 당대표 출마 문제도 당원들이 참고 또 참아왔습니다. 그런데 선호투표제까지 당헌·당규를 무시한 채 강행하더니, 알고 보니 투표 자격조차 없는 송영길을 또 출마시키겠다고요?
미친 건가요?
제 동생은 이번 투표를 하려고 밀린 당비 67개월분을 납부했습니다. 그런데 마감일보다 딱 3일 늦게 내는 바람에 6월 1일자 선거인명부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투표도 못 합니다.
그런데 동생은 그러더군요.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그게 규정인데." "내가 조금만 더 빨리 냈어야 했는데. 내 잘못이야."
이게 정상이고 상식 아닌가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공정과 상식을 지켜야 할 정당이, 3일 늦은 일반 당원은 안 되고 송영길은 된다?
송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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