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어설픈 진행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던데
계속 보다보니
저 기자분들이 오히려 지금같이 피폐한 정치판에서
필요하신 분들 같더라고요.
서로 존중하고
좋아하는 분에게 존경심도 마음껏 드러내고
약간은 어설프지만
그것이 바로 젊음의 진정성같기도 하고
(겉만 번드르르한 느끼한 청년정치만 봤더니 이분들이 오히려 신선했네요)
편안하게 유시민작가에게 판을 깔아드리고
배우는 자세로 경청하는 방송
저도 몰랐는데
제가 이런 방송을 원했나 봅니다.
방송을 보고나니
저도 마음이 후련하지만
유시민 작가님도 하고 싶은 말 편집없이 나간 게
후련해 보이는 듯 하니까
괜히 뭉클하기까지 하네요.
책 이야기도 좋았고 시청자 질문도 좋았고
모든 이야기에 막힘없이 진지하게 답변해주시는 유시민작가님을 보고 또다시 감탄 했습니다.
현안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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