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건송치주의 폐지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으로 이어지는 '민주 정부'의 연속성이 만들어낸 민주당의 성과입니다.
앞선 두 민주 정부가 다져온 검찰개혁의 기반과 의지가 결국 이어지는 문재인 정부에 이르러 실질적인 법제화로 완성되었기 때문입니다. 즉, 민주당의 업적인거죠.
따라서, 현재 전건송치 부활 조짐은 이를 정면으로 훼손하는 퇴행적 행보나 다름없는 행태입니다. 쉽게 말해 민주당의 정체성을 스스로 부인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저는 이재명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후보라서 찍었던건데, 정작 그는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민주당을 망치지 못해 안달난 것처럼 보여 안타깝기 짝이 없어 한마디 남겨봅니다.
물론 당면과제는 정청래 당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