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재밌었습니다. 극장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건 코로나 이후 처음이었어요.
우선 빌런은 확실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정체 드러나기 전에도 능력이 독특하다 보니 이거 무슨 빌런이지? 어떻게 잡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처음엔 네드인가 했네요 ㅋㅋㅋ
그러다가 정체가 드러나는데.. 진그레이였죠.
다만 능력의 발현이 너무 금방된 감은 있네요.
사실 염동력이 발휘되면 뭐 막강한 포스는 있는데 그림은 또 재미가 없거든요.
염동력 개화전 능력이 독특하니 재밌었는데... 너무 빠르게 파워업을 해버렸네요.
결말은 좋았습니다.
염동력 까지 쓰는 시점에서는 어차피 싸워봤자 재밌는 그림은 안나올거 같고 (염동력 버티기 게임... 울버린이 보여줬던..)
차라리 저렇게 일부러 맘속에 들어오게 해서 해결하는거 꽤 괜찮았습니다.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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