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제 가까운 주변사람이 돌아가신적이 없어서
이런 무거운 감정은 처음 드는거 같아요
저희 할머니(외할머니)는 올해 104세이고
저희 아버지가 같이 살자고 하셔서 20년정도 같이 살고있습니다
저는 최근 결혼으로 5년전에 분가를 한상황이라 집에서는 나왔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건강이 너무 좋으셨는데 워낙 고령이신지라
올해 갑자기 안좋아지셨네요
한달전에 찾아뵜을때까지만해도 혼자 거동은 가능하신정도였는데
이번에 가보니 누워서 아무것도 못하시더라고요
말을 하시려고 하는데 말이 나오시진 않고요
그냥 제 아들으로보시고는 손을 꽉 잡고 눈을 감고계시네요
어머니께서 ' 외삼촌이랑 이모가 다녀가셨는데 못알아보셨다'고
저도 못알아볼거라고 하셔서
저도 당연히 못알아볼줄 알고 찾아갔는데 저는 알아보시고 제 이름을 부르시니까 더…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