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떡 가져가세요”…이웃들이 돌려준 따뜻한 답장
둘째 아이의 백일을 맞아 아파트 주민들에게 떡을 나눈 한 엄마의 사연이 화제다.
이정민 씨는 백일떡 100개를 준비해 일부는 첫째 아이의 어린이집에 전달하고, 남은 떡은 엘리베이터에 손편지와 함께 놓아뒀다. 집마다 방문하면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생각에서였다.
약 두 시간 뒤 떡은 모두 사라졌지만, 엘리베이터 벽에는 아이의 백일을 축하하는 주민들의 쪽지가 붙어 있었다. 일부 이웃은 직접 기른 채소와 아기 장난감, 꽃까지 집 앞에 놓고 갔다.
작은 백일떡 나눔이 이웃 간 따뜻한 정으로 돌아온 사연에 온라인에서도 훈훈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출처 : KMI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