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K리그2 충북 청주와 수원삼성과의 맞대결에서 나온 오심 논란이 좀처럼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일단 온필드 리뷰는 비디오판독 심판의 '권고'가 있어야만 실시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온필드 리뷰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수 없게 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바로 '감점'이라는 치명적인 페널티가 온필드 리뷰 시 발생하기 때문이다.
익명을 요청한 K리그1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 현직 심판은 VAR 시스템의 허점 그리고 현 집행부가 지닌 문제점을 진솔하게 고백했다.
Q. 온필드 리뷰시 판정번복하면 감점 사실인가?
A. 사실이다. 주심이 온필드 리뷰를 통해 원심을 번복하면 8.0에서 7.9로 0.1점 감점을 당하게 된다. 이후 사후평가에서 바꾼 판정이 잘못됐다고 결과가 나오면 더 감점이 되고, 이것이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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