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악의 상속만 피하지 말라는게 어렵나
(설명: 화자인 "그덴산의 거인"은 300년전 초대왕"루트리에노"에게 통수받고 죽었다가 부활해서 초대왕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음. 근데 당연히 초대 왕은 죽었잖음? 그러니까 300년뒤 왕가에게 원한을 풀겠다고 말하는 거임.)
인간은 부모와 선조에서 귀인하기 때문에 부모와 선조에게서 상속받음. 이것은 은덕(부)과 죄악(빚)도 마찬가지임.
하지만 대체로 인간들은 자신이 물려받은 은덕(부)에 무감각함. 왜냐면 원래 나에게 당연한 것이
특권이고 은덕이고 부라는 것을 깨닫기 쉽지 않기 때문임 (이건 소위 네포베이비 문제랑 구조적 차별 문제와도 연결되는 이슈임).
그덴산의 거인이 지적하는 건 그런 이야기임. 너희들이 살아 숨쉬는 것, 존재하는 것, 그 배경, 네가 당연하고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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