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용환은 8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갑자기 어떤 여배우의 증조부 문제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며 하영에 대한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고종 독살설에 대해 "독살설은 당시 풍문에 불과하며 역사학계에서는 사실로 간주하지 않는다”며 "당시 주치의라고 해서 그를 친일파로 모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지적했다.
심용환은 하영 증조부인 고(故) 안상호에 대해 "만년의 그가 존경받을 인물이 아니라는 것은 맞다. 하지만 '친일 부역 행위'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단지 특정 단체에 들어가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그를 '친일파'라고 규정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고 주장했다.
그는 "고종독살설을 사실처럼 받아들이는 대중이 많기 때문에 이미 증조부는 독살의 주체가 되었고 어떤 학자의 발언 하나를 두고 언론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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