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월드컵 지상파 중계 의무화법안, 야당 반대에도 국회 법사위 통과
올림픽과 월드컵 등 국민적 관심이 높은 주요 행사를 KBS 또는 MBC 등 전국 단위 지상파 방송사가 실시간 중계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법사위는 9일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방송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거수 표결 결과 재석 의원 16명 가운데 10명이 찬성하고 6명이 반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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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방위 통과안대로라면 JTBC가 이미 중계권을 확보한 2030년 월드컵 등 기존 계약에도 지상파 재판매 의무가 적용될 수 있어 헌법상 소급입법 금지 원칙에 어긋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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