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모두 앉아서 얘기할때였어요. 차례는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모두 없앴고. 아점을 시동생네랑 같이 해서 먹고 커피타임이었어요.
저는 맏며느리이고. 애들, 조카모두 장성했어요. 갑자기 시어머니가 말씀하시더군요. 참고로 저만 시집살이 2년했어요. 세며느리 중에서요.
남편: 그때 우리 참 힘들었어요.
시어머니: ㅎ 그때 힘든게 뭐있었는데?
우리 출근하고나면 지는 설거지하고 하루 종일 쉬었는데. 망구 땡이지.
( 남편차로 시부모님 모시고 시부모가게 내려드리고 지 가게 감, 퇴근할때는 꺼꾸로 같은 동선이고 퇴근이 밤 10시.
내나이 60 다 되어가요)
시동생: 엄마 사람 생각은 다다르지. 형수 힘들수도 있지.
시어머니: 너는 하루종일 집에서 뭐...
나: 어머니! 저 힘들었어요.
죽을만큼 힘들었어요. 결혼하니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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