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시위때 눈앞에 여성이 끌려가는걸 보고
정치에 관심을 가졌고,
그럼에도 박근혜가 대통령되는 세상에
친구랑 밤새 홀짝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 뒤 문재인 대통령 당선되고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고있다가
윤석렬의 헛짓거리에 다시 정신차리고
누구보다 대통령의 성공이
대한민국의 발전이라는 신념하에
흐린눈을 하였지만,
생각해보니 노통을 괴롭힌건
당시 같은 진영 사람들이었단 사실도 잊고있었습니다.
흐린눈으로 지켜본거지요.
요사이 민주당 의원들 전체가
한동훈 한명을 못 당하는걸 보면서
어쩌면 우리나라에 괜찮은 정치인은 한명도 없었나?
자괴감에 빠지곤 합니다.
그러면서 노통을 마지막까지 지켰던
안희정이 원망스럽기도하고
어느순간 사라져버린 이탄희도 원망스럽고
무튼 요사이 파묘되는 민주당의원들의 흑역사들에
씁쓸한 마음이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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