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 현대아파트라고, 1974년 입주한 단지가 있습니다.
당시 건축물 설계는 1970년 극 초반에 이루어졌을테고, 인당 GDP가 400~500달러 하던 시절입니다. 오늘날 한국의 1% 내외죠. 100분지 1.
그 시절 주거용 건축물 설계, 안전기준은 지금보다 얼마나 허접했을까요?
그리거 건설 시 양생에 쓰였던 시멘트 품질, 철근 품질도 지금과 비교하면 얼마나 허접했을까요?
보편적 K-상식으로는, 당시 지어진 뼈대 자체가 낡고 삭아서 무너지기 일보직전 상태일 것이라 생각할것입니다.
아무튼 몇년 전, 이 단지는 롯데건설 아파트 브랜드 중 하이엔드인 "르엘" - 이촌 르엘로 다시 탄생하는 길을 걸었습니다. 하이엔드라 단지인지라 분상제 적용해도 징하게 비싸죠.
지금 한창 공사중이고, 내년 초 입주 예정입니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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