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가 맞아죽을뻔한 사건
율리우스 카이사르
카이사르는 첫 집정관 임기를 마치고 히스파니아 총독으로 임명되어 이베리아 반도로 떠나게 된다. 그러나 그를 만나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이 있었으니...
그들은 바로 카이사르가 진 채무의 채권자들이었다. 당시 로마 정치는 유권자들에게 뇌물을 뿌려서 당선되는 게 일반적이었고 카이사르는 정치자금으로 사용한 돈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수집욕도 있어 빚이 엄청났다. 채권자들은 카이사르가 히스파니아에서 돌아오지 않거나 죽으면 돈을 떼먹힐까봐 난리가 났다. 그 때문에 카이사르는 히스파니아 총독으로 부임하기 전 채권자들에게 맞아죽기 일보 직전까지 갔는데, 한 남자가 나타났다.
마르쿠스 리키니우스 크라수스
당시 카이사르의 후원자이자 로마 제일의 대부호였던 크라수스가 카이사르를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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