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친누나, 그리고 저 이렇게 셋이서 수원 화서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었습니다.그런데 트럭 군밤 장수 판매원? 알바생?어머니께 오더니 군밤을 먹어보라고 강요하더군요.
어머니께서 거절하셨는데도 군밤 장수는 계속 따라오면서 "학생인데 학비가 없다"라며 사달라고 끈질기게 사달라고 인상 쓰면서 졸라댔습니다.
뒤에서 누나와 제가 그 모습을 보다가, 누나가 다가가 "죄송해요, 배가 불러서요" 하고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군밤 장수가 저희 어머니와 누나에게 큰소리로 "존나 싸가지 없네"라며 욕을 하더군요. 저도 그 소리를 듣고 욱해서 "뭐라고?" 하고 반말로 맞받아쳤습니다.
군밤 장수가 "가라고! 꺼지라고!" 하길래 저도 "또라이 새끼냐?"라고 대답했습니다.어머니께서 심장 수술을 하신 지 얼마 안 되신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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