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사님 겉옷이 단정치 못하네요'.manhwa
복장을 지적하는 수녀를 마구마구 도발하는 4차십자군쟝이에요
중세 기사의 겉옷 (서코트)는 말을 타기 위해 가랑이 사이가 크게 갈라져있기 때문에 허리띠를 풀면 저런식으로 쉽게 올릴 수 있었습니다.
초기 사슬갑옷은 사슬 팬티까지 정교하게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그림속 형태의 끈으로 가랑이를 묶는 사슬갑은 십자군 시대보다 50~60년정도 뒤에 나옵니다. 이 점은 약간 고증오류라고 할 수는 있겠습니다.
사슬 셔츠는 일체형이기 때문에 웬만큼 가슴과 허벅지가 크지 않으면 저렇게 윤곽이 드러날 수가 없었기도 하고요.
요즘 서방에서 유행하는 밈을 참고하여 그려보았습니다.
좋은 서구문물은 빨리 받아들이는거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