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민주당이 중도층을 품기 위해서는 영국 노동당처럼 '제3의 길'을 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기존 진보 문법에 대한 대중적 피로감을 공략한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사례를 들어 "외부의 시각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강 비서실장은 오늘(3일) 서울 용산의 한 호텔에서 열린 민주당 '후반기 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집권 2년 차 이재명 정부의 국정 기조와 운영 방안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힌 걸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노동당 한계 깬 토니 블레어…중산층 겨냥 '그랜저 맨'
강 비서실장은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당의 성격을 '
노동자 계급 정당'에서 '성공을 열망하는 모든 이를 위한 정당'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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