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드컵에서 드러난 한 잉글랜드 선수 인성.
주드 벨링엄.
다혈질적인 성격에 경기 안 풀리면 팀 내 짜증 제대로 부리고, 엄청 거칠게 플레이하며 욕도 서슴치 않아서 시한폭탄같은 존재였음.
근데 이번 월드컵에서 경기 이후 뇌성마비를 앓는 베네수엘라 기자가 잉글랜드 대표팀에게 인터뷰 신청하는데, 유일하게 벨링엄만 응함.
심지어 베네수엘라 대지진에 대한 위로 서한도 보내며 친절하게 장애를 가진 기자의 인터뷰에 응해줌.
필드 내에서 미친 개같은데, 의외로 경기장 밖에서는 훌륭한 팬서비스로 미담으로 올라오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