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기적.
가장 최근의 정치적 비극인 5.18로부터 최소 한세대는 지나야.
즉 직접피해자가 모두 노환으로 사망하고
5.18 자체가 역사기록으로만 남게되는 시점 이후.
일본극우와 한국토왜가
일제강점 피해자가 모두 사망하기만 기다리는것과
본질적으로 비슷한 이유겠는데,
과거 이정표적 사건과 현실의 직접연결이 희미해지면
새로운길이 열릴 여지가 생기기도 함.
2. 상황적.
민주화이후 학생운동이 자연스럽게 쪼그라든것처럼,
기존 정치이념이 구태가 되고 정치적으로 새로운 해쳐모여가 가능한 필요충분조건은
-일베 펨코를 비롯한 극우화 없이
보편상식이 정해진 상태로 안정이 유지된 사회
-없던이념도 각성시키는 내란같은 사태가 없는 상황
최소 이 두개가 만족이 되면 일부러 뭘 안해도
자연스럽게 새로운 정치환경이 만들어지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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