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오적 중 하나인 박제순
그리고 그의 손자 박승유
할아버지는 을사오적, 아버지 또한 친일 부역자 박부양
부친의 권유로 스무 살에 일본군에 입대하였으나,
곧 탈영하고
충칭의 임시정부 한국광복군 제1지대에 입대하여 정보 및 선전 활동을 담당함.
특히 성악을 전공한 음악적 소양을 바탕으로 광복군들의 사기를 북돋우는 군가 보급 및 문화 공작에 큰 역할을 했음
할아버지는 대체 왜 자결하지 않으셨는가, 왜 후손들을 이다지도 욕되게 하는가...
광복군 활동 중에도 조부를 무척 부끄러워해서 위 같은 말을 자주 했었고, 박씨 성을 거부하고 가명을 쓸 정도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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