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열망했던 검찰개혁. 윤석열의 계엄 선포라는 너무도 분명하고 뼈아픈 배경이 있었기에, 이번이야말로 두 번 다시 없을 절호의 기회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재명 대통령에게선 개혁을 완수할 의지도, 실질적인 행동도 보이지 않네요. 오히려 지지자들이 간절히 원했던 길과는 정반대의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 같아 참담할 뿐입니다.
부동산은 뼈아픈 정책 실패로 또다시 폭등해 버렸고, 환율은 걷잡을 수 없이 심각해졌습니다. 뉴스에선 반도체 초호황이라며 국가 경제가 좋다고 떠들지만, 우리네 삶과 직결된 바닥의 실물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 처참하게 박살 나 있습니다.
이 모든 답답함과 불안 속에서도 끝까지 참고 지지했던 이유는 단 하나였습니다. 커가는 우리 아이들에게만큼은 불합리가 아닌 '상식적인 사회'를 물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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